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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③ 광배
    작성자 무우수아카데미
    작성일자 2017-06-25
    조회수 252

    불화읽기

     

    광배


     

      광배란 부처님의 몸에서 발하는 진리의 빛으로 3280종호에서'한 길이나 되는 빛이 비친다.' 라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탄생부터 열반에 이르기까지 항상 온몸에서 일정한 크기의 빛을 발하고 있으며, 佛般泥洹經에서는 열반과 더불어 이 빛은 사라진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중생들은 이 빛을 만나면 無知에서 벗어나 지혜를 갖추게 된다.또한 광배는 중생들로 하여금 菩提行을 닦아 커다란 공덕을 쌓게 하고,지혜를 갖추게 함으로서 불교도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심지어는 극락정토에 왕생하게도 한다.觀無量壽經에서는


      “무량수불은 팔만사천의 이 있고, 하나의 상에 각각 팔만사천의 좋은 형상이 따르고, 그 형상에 또 팔만사천의 광명이 있어 그 낱낱의 광명이 시방세계 염불 중생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살펴 두루 비친다.”


     

    중아함경11왕상응품에서는 


     

    몸이 황금빛으로 자마금과 같다

     

    過去現在因果經1권에서는 


     

    항상 나는 빛이 각각 한 길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를 회화나 조각으로 표현한 광배는 불보살의 신비성을 강조하고 그곳에 문양을 첨가하여 장엄한 불국정토와 부처님의 세계를 표현한다. 머리에만 비추는 것은 두광이라 하며, 전신에 모두 비추는 것을 전신광배라 한다. 頭光은 머리 전체에서 발하는 빛이며, 일명 頂光 또는 圓光이라고도 한다. 머리 부분에서는 특히 肉髻, 白毫, 이마, 눈 등에서 빛이 난다고 하지만 白毫에서 나오는 빛이 가장 강렬하므로 白毫를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다전신광배는 두광과 신광에 구별없이 전신에서 발하는 빛을 말한다.


     
    연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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