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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우주와 인생(동양문화연구소 부소장 천계운상 최성종)
    작성자 무우수아카데미
    작성일자 2018-12-23
    조회수 74

    1. 우주

    우주변역 하는것이 생활속의 시간이며 천지개벽 하는순간 세계 공간 형성되니 시간공간 존재형식 우주생성 변화인데 개벽없는 선천이란 시간속에 움직이니 고요함의 형식적일 따름이요 변역있는 후천이란 공간속에 음과양의 내용으로 선천에서 동정하는 근본이치 도()라하고 후천에서 음과양의 굳센원기 태허(太虛)라고 명명한다.

    변역하는 원리따라 태허진원(太虛眞元) 기운으로 동정승강(動靜昇降)함으로써 천지음양 양의(兩儀)속에 건()과곤()이 나누어져 서로근원 정해지고 음양양의(陰陽兩儀) 변화합산(變化合算) 함으로써 사상오행(四象五行) 갖추어져 다섯기운 구비하여 사시운행 상형(象形)하여 나타난다. 오행원질(五行原質) 음양에서 나왔으니 음과 양의 두기운은 태허라는 진원에서 생겼으며 사시운행 원상(原象)이란 양의에서 생겨났고 양의(兩儀)속의 근본원리 도속에서 발생하며 도의본체 태극이니 태극이란 태허내의 주체이다. 이기묘합(理氣妙合) 음양동정(陰陽動靜) 한원리요 사상오행(四象五行) 한뜻이니 근본체계(根本體界) 형이상(形 以上)의 천연도(天然道)와 형이하(形 以下)의 현상기(現象器)는 틈이없다. 그러므로 도()와기()가 둘이함께 진행해도 어그러짐 전혀없고 만물모두 생장해도 서로해침 없게하니 그무궁한 전체계를 말하자면 조물주재(造物主帝) 하는것을 상재(上宰)라고 일컬으며 절대본체(絶對本體) 태극(太極)이라 형상조화(形象造化) 하는것을 하늘이라 일컬으며 변역유행(變易流行) 하는것을 도()라하며 전체대통 하는것을 건()이라고 일컫는바 선천적인 무형(無形)으로 은미(隱微)하게 독립(獨立)하며 혹후천(後天)의 유상(有象)으로 광대주류(廣大周流) 하는지라 이모두가 우주내의 보편적인 현상이다. 양의사상(兩儀四象) 陰陽五行(음양오행) 진리정기(眞理精氣) 신묘(神妙)하게 합쳐엉겨 건도성남(乾道成男) 곤도성녀(坤道成女) 이루어져 남녀교감(男女交感) 인연하여 만물화생(萬物化生) 변화무궁(變化無窮) 하나니라.

    그무한한 실체구조 말하자면 공능묘용(功能妙用) 하는 것은 신()이라고 일컬으며 문리관통(文理貫通)하는 것은이()라 하며 허령진원(虛靈眞元) 하는것은 기()라하며 자연운행(自然運行) 하는것은 명()이라고 일컬으며 생장발육(生長發育) 하는것은 덕()이라고 일컫는바 혹변하지 않는때가 없으므로 그현상을 측량할수 전혀없고, 혹있지도 아니한곳 없으므로 미묘하게 감통(感通)하며 혹여간직 하지않는 사물없어 스스로를 이루나니 만물모두 일반이다. 오직사람 우수함을 품부(稟賦) 받아 신령(神靈)스런 형체이미 탄생함에 정신으로 지각(知覺)함을 발휘한다.

    이에따라 천리(天理)가곧 사람에게 본성이요 하늘땅의 정기가곧 사람에게 호연(浩然)함의 정기이니 천()의도()는 음과양의 동정(動靜)이요 지의도(地道)는 강과유의 마탕(磨蕩)이며 인의도(人道)는 인과의(仁義)의 애경(愛敬)으로 그이치가 둘아니라 그도() 또한 다르지가 아니하다. 천도(天道)에는 그침없어 그침없는 까닭에는 성()이 있고 지도(地道)에는 틈이없어 틈이없는 까닭에는 경()이 있고 인도(人道)에는 거짓없어 거짓없는 까닭에는 직()이있다.

    그러므로 지성지도(至誠之道) 고명(高明)하고 지경지덕(至敬之德) 광대(廣大)하며 지직지성(至直之性) 유구하여 대()성인은 하늘땅과 함께하여 합덕(合德)하며 우주공간(宇宙空間) 함께하여 합기(合氣)하며 만백성과 함께하여 합생(合生)하며 만물모두 함께하여 합공(合功)하니 현인군자(賢人君子) 모든이치 닦은지라 항시건강 유지하고 소인배는 이모든것 버린지라 날로방자(放恣) 하느니라.

    시원(始原)밝혀 종말(終末)알면 만갈래길 한곳으로 돌아가고 나타난것 더듬어서 숨은것을 찾아내면 한뿌리에 만가지가 벌어진것 알 것인바 혼유백강(魂游魄降) 흩어져서 모든만물 변화하니 이로인해 유명진상(幽明眞相) 알것이다.

    현인군자 음과양의 변화지도(變化之道 ) 명찰(明察)하고 강()과 유()의 마탕(磨蕩)하는 넓은덕을 달관(達觀)하며 자연도덕 화순으로 예의체계(禮義體系) 바로세워 사물이치 밀찰(密察)하여 인식하고 인간본성 남김없이 발휘하여 정명(正命)함에 이르나니 살아서는 즐거웁고 죽어서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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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생

    하늘땅의 정기타고 건과곤(乾坤)의 진리받아 이내몸이 생겨나서 그가운데 살게되니 본성(本性)에는 하늘이치 갖추었고 나의몸은 호연(浩然)정기 가득찼다. 그뿌리에 바탕두니 처음부터 둘아니요 있는 것을 간직할때 몸과마음 지선(至善)하여 근본이치 깨달아서 처음 원리 밝혀보면 하늘나의 아버지요 땅은나의 어머니며 사람나의 한 동포요 만물나의 더부살이 인것이다.

    선각자(先覺者)는 후각자(後覺者)를 깨우치고 선지자(先知者)는 후지자(後知者)를 가르쳐서 어른들은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여 천성천심(天性天心) 육성하며 천관천륜(天官天倫) 다스려서 바로함을 다하도록 하게하니 위대하신 저성인(聖人)은 덕을이룬 사람이요 저현인(賢人)은 그뛰어난 사람이다.

    어느때나 근본마음 간직함은 사람됨의 도리이니 즐거워서 근심하지 아니함은 효도하는 윤리이며 아름답고 선량함은 칭찬하고 추악하고 인색함을 숨겨줌은 위어른의 미덕이다 .

    온세상에 병이들고 다친사람 홀아비와 홀어머니 자식없는 독고노인 부모없는 고아들은 우리들의 형제이며 쓰러져서 딱한사정 할데 없는 사람이다.

    교만하면 멍청이요 인색하면 바보이니 온공(溫恭)하고 경손(敬遜)하여 상에서도 분수알고 하에서도 본분다해 수고함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홀홀단신 살면서도 부끄럽지 아니하다.

    자연조화 알게되면 어버이의 못다한일 이룩할수 있게되며, 인간정신 찾게되면 어버이의 깊은뜻을 계승할수 있느니라. 집에서는 인간윤리 바로하여 가정화목 정제(整齊)하고 나라에는 도덕밝혀 지치국가(至治國家) 건설하여 대소허물 없는지라 욕됨없고 원망 없이 한평생을 즐기리라.

    펴고감춤 내몸안에 갖추어져 걱정없고 쓰여지고 버려진것 때따르니 바쁜마음 없는지라 때가오면 세상속에 나아가서 사명대해 실천 하고 천운이미 지나가면 두메산골 숨어있어 법도지켜 처신하니 마침내는 지극한덕 이뤄지게 될 것이다.

    책상앞에 엎드려서 지성으로 공부함은 장경위대(莊敬偉大) 한 일이요 성을내고 소리치며 여러사업 벌인것은 하기쉬운 처사이니 공과리(功利)에 몸팔리면 물질에게 노예되고 마음속에 정신밝혀 일만 물체 통어(統御)하면 보고들음 성실하여 생각함은 안정되고 실행함은 방정(方正)하게 되느니라.

    영양많은 음식물은 아래턱을 괴롭히고 아름다운 생김새는 한나라를 기우르게 할것이니 흥성(興盛)할 때 쇠퇴(衰退)할것 헤아리고 안락할때 위대함을 생각한다.

    길흉화복(吉凶禍福) 부른것은 자신에게 있음으로 복길(福吉) 아껴 후손에게 물려주고 화란(禍亂)바로 축출(逐出)하여 여얼(餘孼)없게 한연후에 매사기미(每事幾微) 밝게보아 천하기쁨 뒤로하고 나라근심 먼저한다.

    인간이란 의와기(意氣)에 감격하니 명과이(名利)를 어찌다툼 할 것이며 하느님은 정성심에 감동하니 곤궁함을 어찌회피 할것인가?

    구차하게 살려고만 하는것은 자연도리 아님이요 경망하게 죽는 것도 인생본의 아닐진데 모름지기 종말운명(終末殞命) 신중하게 생각하여 돌아갈곳 미리알아 인간도리 다하고서 하늘명령 기다리는 것이니라.

    선비의몸 한결같이 공경하여 근본세운 이후에야 사물이치 마땅하게 바로알며 물리밝혀 지성높인 이후에야 소이연(所以然)을 깨달으며 자신에게 돌이켜봐 진실실천 한 까닭에 도덕의리(道德義理) 따른지라 의지고결(意志高潔) 하느니라. 성인군자(聖人君子) 저버리지 아니하며 재능통달 함으로서 자기자신 그르치지 아니하며 도량광대(度量廣大) 함으로서 후생사(厚生事)를 난잡(亂雜)하게 아니한다.

    이와같이 한평생에 일을해도 오염물질 일으키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 교감해도 흉과허물 끼치는일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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